국제조각페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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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조각페스타 2019
(International Sculpture Festa 2019 in Seoul)

조각-피부에서 살기 Sculpture – live on the skin

전시기간 2019년 10월 26일 ~ 2019년 11월 03일
전시장소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2,3층 전관 및 야외광장
관람시간 10월 오전 11시 ~ 오후 8시 (10월 28일 휴관) / 11월 오전 11시 ~ 오후 7시
개막식 2019년 10월 26일 (토) 오후 5시
주최/주관 사단법인 한국조각가협회/국제조각페스타 운영위원회

전시 내용

	
					<전시 내용>
                    <1층>
강국형 김광호 김대성 김봉수 김우진 김준 남형돈 노준진 도태근 류경원 박민정 박신애 어호선 오상욱 유재흥 이상길 이완숙 이정미 이태수 장용선 전종무 정기웅(JUNG KI WOONG) 정기웅(CHUNG GI WOONG) 조용태 차경진 최금화

<2층>
Luciano Massari 김기영 김성수 김연 김용민 김재각 나인성 문민 박인찬 박정윤 박헌열 방준호 백재현 백진기 신예진 양형규 오혜선 윤덕수 이보람 이본규 이서윤 이시 이용철 이원용 이윤숙 이정수 임승섭 장수빈 전경환 정석영 정택성 천종구 최승애 최재연 황학삼

<3층>
강민규 곽철 구교진 김성민 김주영 김지영 류제형 이경은 이경태 이상섭 이정주 이정태 이후창 임수빈 정의지 정춘일 조민지 조진규 조현진 최무용 최은진 한창규 허정은

<야외>
김도훈 김민호 김병규 김숙빈 김영원 김태수 김태인 박근우 신동호 신범돈 양태근 전덕제 조병철 한진섭 홍경태

<해외 현대조각특별전>
MIKHAIL SOBOLEV(러시아) / JORG VAN DAELE(벨기에) / José Carlos Cabello MIllán (스페인) / BAYREM EL OUNI(튀니지아) / Böszörményi István(헝가리 )/ Nadhom Al-Juboori(영국) / MAXINE XIE XIAN XIN(말레이시아) / IVANA RADOVANOVIC(몬테네그로) / JOHN DOING(이탈리아) / NICK SAYERS(영국)

<아리랑어워드 ARIRANG AWARD>
Nacera Kainou 박태동 박헌열 심병건

<크라운해태 아트밸리>
김정연 이종서 전강옥 최은정

<중국 현대조각특별전>
郭航(Guo Hang), 陈辉(Chen Hui), 陈宏践(Chen Hongjian), 余晨星(YuChenXing), 孟庆祝(Meng QingZhu), 翟小实(Zhai XiaoShi), 管厚任(Guan HouRen), 安之堃(An ZhiKun), 陈涛(Chen Tao), 钱云可(Qian YunKe), 刘元捷(Liu YuanJie), 阮悦来(Ruan YueLai), 宋春阳(Song ChunYang), 赵明(Zhao Ming)

<자문운영위원 특별전>
김정희 김영원 한진섭 김희경 박헌열 신한철 양태근 이수홍 유재흥 이성옥 권치규 김영란 도태근 안병철

<현대조각의 태동전 – 원로작가 특별전>
임송자 정관모
	
					<전시소개>
                    <서울국제조각페스타 2019>은 사단법인 한국조각가협회 (이사장 김정희)가 주최하고 국제조각페스타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조각 전시이다. 그동안 조각은 무엇인가에 대한 궁금증을 화두로 ‘세상을 조각하라’(2011년)(Sculpture the world), ‘조각은 재미있다’(2012년)(Sculpture is Fun), ‘조각! 꿈꾸게 하다’(2013년)(Sculpture! Make you dream), ‘생각을 조각하다’(2014년)(Sculpture! Your Thinking), ‘조각을 음미하라’(2015년)(Enjoy the Sculpture), ‘조각 감성을 깨우다’(2016년)(Sculpture, awakes your feelings)’, ‘조각, 꿈의 스펙트럼’(2017년)(Sculpture, the Spectrum of dream), ‘조각, 세상을 이야기하다’(2018) (Sculpture, says the world)의 주제들로 전시를 펼쳐왔다. 올해 2019년의 주제는 ‘조각-피부에 살기(Sculpture – live on the skin)’ 이다.

서울조각페스타는 해마다 주제를 정하여 작가를 공모하고 심사를 거쳐 선발하는 과정을 거침으로써 작가들의 창작 의욕과 의지를 북돋워 전시의 품격을 꾸준히 높이고 있다. 조각을 특화하여 전문적으로 기획함으로서 여타 다른 전시와는 뚜렷한 차별화를 두고 있다. 올해로 9회를 거치면서 대중에게 조각 작품의 미적 아름다움을 알리고 있으며, 우리의 삶과 가까이에 조각이 함께하고 있다는 것을 일깨우고 있다.

서울국제조각페스타는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2,3층 전관 및 야외광장에서 국내외 150여명의 조각가가 참여하는 전시이다. 실내에서는 조각가 약 90여명의 개인전이 펼쳐지며, 특별전으로 한국원로조각가를 모시는 한국현대조각의 태동전, 해외 현대조각특별전, 중국 현대조각특별전, 기업부스전 등으로 전시가 구성된다.

야외광장에서는 국제조각심포지엄인 아리랑어워드에 국내외 조각가 참여하여 지난 한 달간 조각심포지엄을 통해 완성된 결과물을 전시하고, 그 외 야외조각전 참여 작가의 다양한 대형 조각 작품 15점이 전시되어 관람객과 만난다.

미술은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관람객들에게 친밀하게 다가서는 서울국제조각페스타는 조각 작품이 우리의 일상과 함께 가까이 있다는 점을 일깨우고, 조각이 전하는 삶의 행복과 풍요로움을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제9회 서울국제조각페스타에서 많은 관람객들이 올해의 주제인 “조각-피부에 살기”에 걸맞게 조각 작품을 통해 더 새로운 세상을 느낄 수 있기를 희망한다.

The International Sculpture Festa is an annual event sponsored by the Korean Sculptor’s Association and supervised by the ISF Operation Committee. In the past we have selected the following themes to address the question “what is  sculpture?”; ‘Sculpture the World’ in 2011, ‘Sculpture is Fun’ in 2012, ‘Sculpture! Make You Dream’ in 2013, ‘Sculpture! Your Thinking’ in 2014, ‘Enjoy the Sculpture’ in 2015, ‘Sculpture, awakes your feelings’ in 2016, ‘Sculpture, the Spectrum of dream’ in 2017, ‘Sculpture, says the world’ in 2018 and ‘Sculpture-Live on the skin’ in 2019.

Each year, a theme is chosen, and artists are selected and invited for participation through public screening. In this way, we have raised the quality of exhibitions, boosted creative urges, abilities and the competitive spirit. We aim to be distinct from other big exhibitions and are proud of the public affinity and popularity we have achieved through three previous exhibitions, illustrating that sculptures are culturally alive and beautiful.

It is our desire that the public may continue to have affinity with sculptures, and through The International Sculpture Festa, we emphasize that it is time to investigate the true Korean identity and make known the value of a century of contemporary Korean sculpture.

The foundation of aesthetic senses in Korean art compromises a general spiritual culture that is open to ‘acceptance’ and ‘convergence.’ We have confirmed the recreation and development of a new special culture that reflects this aesthetic consciousness. Above all, we were unable to pass over the value of the thinking that artists leading the sculptural arts and their works convey.

Contemporary sculpture, embracing modelling and aesthetic diversity, has expanded the range of understanding for the public and society. Based in tradition, it is forming unique aesthetic styles and diverse discourses through the integration of materials, techniques, themes and images. It invites an open angled view so that any spectator can reach interesting interpretations from various points of view and is also leading in active communication with other fields of art.

You will be enjoyed the impressive story conveying by sculptor’s hands and mind.

● 본전시 실내 1,2,3층 조각가 90여명의 개인부스전
● 국제조각심포지엄 아리랑 어워드 조각심포지엄을 통한 야외광장 전시
● 야외조각전 조각가 15명의 대형 야외조각작품 전시
● 한국현대조각의 태동전 원로조각가를 모시는 특별전
● 해외 현대조각특별전
● 중국 현대조각특별전
● 자문 및 운영위원 특별전
● 기업부스 (ARTS MEETS COMPANY) 아트밸리
	
					<연혁>
                    2011
제1회 ISF2011 《세상을 조각하라》
2011년 4월12일~4월18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전관 및 야외광장

2012
제2회 ISF2012 《조각은 재미있다》
2012년 4월7일~4월13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전관 및 야외광장

2013
제3회 ISF2013 《조각! 꿈꾸게 하다》
2013년 5월4일~5월14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2층 및 야외광장

2014
제4회 ISF2014 《생각을 조각하다》
2014년 4월8일~4월13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전관 및 야외광장

2015
제5회 ISF2015 《조각을 음미하라!》
2015년 10월13일~10월18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전관 및 야외광장

2016
제6회 ISF2016 《조각, 감성을 깨우다》
2016년 6월2일~6월8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전관

2017
제7회 ISF2017 《조각, 꿈의 스펙트럼》
2017년 6월3일~6월10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전관 및 야외광장

2018
제8회 ISF2018 《조각, 세상을 이야기하다》
2018년 5월12일~5월20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전관 및 야외광장

대회장 김정희

운영위원장 이성옥

전시감독 박영택

자문위원 김영원, 한진섭, 박헌열 김희경, 신한철, 양태근, 유재흥, 이수홍

운영위원 권치규, 김영란, 도태근, 안병철

사무국장 이후창

큐레이터 최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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