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가 인명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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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작가 작품

bloom

150x100cmcopper,kinari glass,2018

blue heart

107×138×13cm,copper,kinari glass2018

rest1휴식

85x85x14cm ,copper,kinari glass,2018

rest2휴식

85x85x14cm,copper,kinari glass,2018

the car

copper,kinari glass,123x55x5.5cm,2017

tie up

117x117x171cm,copper,kinari glass,2018

tie up2

copper,kinari glass,160x90x32cm,2017

나뭇잎밥그릇

117x114x80cm,copper,kinari glass,2020

도자기정원

139x91x12cm,copper,kinari glass,2018

묶다(Tie up)

copper,kinari glass110×110×62cm,2018

작가 프로필

남서울대학교 환경조형학과 졸업
남서울대학교 유리조형대학원 졸업
- 개인전
2018 painted glass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3F
2016 painted glass 오산시립미술관
2012 빛으로 그리다 NOAM 갤러리
2008 symbiosis 갤러리 튜브
2007 soul gazing 인사아트센터

- 단체전 / 기획초대전
2019 예술가의 방 동탄아트 스페이스
아트아시아 코엑스D홀
2018 아트아시아 킨텍스 홀
2017 Affordable ArtFair SINGAPORE
현대조각전 mbc 춘천문화방송
물질과생성전 중랑아트센터
SCAF아트페어 소공동 롯데호텔
2013 doors art fair 임패리얼 팰리스 호텔
2011 중견작가 초대전 수원 가족여성회관
철, 흙, 그리고 유리전 kring
2010 대한민국 청년작가 초대전 한전아트센터
필룩스 라이트 아트페스티발 조명박물관
오뫼천 아트페스티발 오산종합운동장
Mix up (遊幸)전 이천세계도자센터
2009 현대조각의 조각 1+1展 이천 아트홀
야외조각프로젝트 “광장유희전” 안산문화 예술의전당
철, 흙, 그리고 유리전 KOSA space
이천국제조각 심포지엄 기획초대전 이천시 종합운동장
현대백화점 기획초대전 갤러리 H
NEW GENERATION NEW of SPACE kring
바우밥이야기 기획초대전 대명비발디 갤러리비바
바우밥이야기 갤러리 마다가스카르
2008 한-이탈리아 GLASS 기획특별전 한국공예관1,2전시실
2007 Touchable / Visible TOUCHART갤러리
청년작가초대전 디지로그의 오감찾기 (구) 서울역사
GLASS 혜윰전 한국공예문화 진흥원
기대고 싶은 불빛전 갤러리 루브
2006 Glass Knock 유리조형전 베아트 아트센터
마음이 쉬는 의자전 갤러리 아지오
2005 청담갤러리기획초대전( 혜윰 ) 청담갤러리
국제초대전 “ 접전” 다빈치 갤러리
2004 7인의 젊은작가 초대전 아지오 갤러리
평택호 야외조각 초대전 평택호
한. 중 교류전 “공존전” 평댁호 예술관
GLASS 혜윰전 덕원갤러리
2003 GLASS 혜윰전 한국공예관
2002 American Paradox 기획 초대전 모로갤러리
나무,숲,그리고 사람 야외조각전 국립수목원
작은모임 두 번째이야기 덕원갤러리
2001 동에서 서로 초대전 영월 문예회관
그외다수

- 수상경력
2006 대한민국 미술대전
대한민국미술대전
2004 소사벌 미술대전 우수상/특선2회
2002 미술세계 대상전 특선

- 작품소장
익산 문화원,아트센터 마노,강남구삼성동I"Park Tower7층넥상스코리아,
주공신림동휴먼시아,
주공 화성시 향림 미술장식품 공모당선,송탄 화신노블레스

현재 한국미술협회,한국조각가 협회, GLASS 혜윰
명지대학교 대학원 강사역임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강사역임
수원대학교 강사역임
국제대학교 강사역임

작가 노트


내 삶의 25년이란 세월과 예술,
구리선을 구부리고 용접하면서 보내온 시간
내게 그 작업은 너무도 익숙하고 수월하다
그 끊임없는 반복행위는 나를 개인적 소외의 경험으로부터
극복하고 존재를 확인하게 해주었다


우연과 필연이 만나기를 꿈꾸면서
나는 구리선으로 그림을 그리고 유리로 색을 칠 한다
구리와 유리가 가지고 있는 무한하면서 자유로운 특성에 상징과 해석을 부여하고
그 의미들을 물리적 형태로 드러내는 작업들을 한다.


스케치라는 모티브가 마음속에 조형의 언어로 다가온다.
스케치를 하듯 만든 수많은 구리선 사이에 유리를 채워 넣기 시작하면
그것은 마치 그려진 그림에 색칠을 하는 행위라 할 수 있다.


고체이지만 액체고 차갑지만, 뜨겁다
그들은 무조건 어울리지 않는다.
어우러질거 같지 않은 두 존재의 만남을 설레는 마음으로 형상화 한다.
나는 익숙한 모습을 발견하기도 하고, 때론 익숙한 대상을 낯설게 바라보기도 한다.


작품을 통해
내 삶의 27년이란 세월과 놓지 못했던 작업에 대한 사랑에 대하여
나의 작품을 보는 이들은 나의 경험과 거쳐온 사고를 통해 지금의 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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