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홍익대학교 조소과 박사 수료

개인전 31회
2020 이후창초대전 “욕망의 왕국” / 바우지움 조각미술관_고성
2019 이후창초대전 “욕망의 왕국” / 갤러리압생트_서울
2019 이후창초대전 “욕망의 왕국” /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_서울
2018 이후창초대전 “ILLUSION" / 서경갤러리_ 서울
2018 이후창초대전 “ILLUSION" /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_서울
2017 이후창초대전 “ILLUSION" / EK ART 갤러리_ 서울
2017 이후창초대전 “ILLUSION" /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_서울
2016 이후창초대전 “ILLUSION" / 갤러리WE_ 서울
2016 이후창초대전 “ILLUSION" /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_서울
2016 이후창초대전 “ILLUSION" / 장은선갤러리_ 서울
2015 이후창초대전 “ILLUSION" / 리앤박갤러리_ 파주 헤이리
2015 이후창초대전 “ILLUSION" /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_서울
2014 이후창초대전 “ILLUSION" /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_서울
(그 외 다수: 아트플레이스, 서경갤러리, EK Art Gallery, Gallery We, 인사아트센터1F,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관훈갤러리, 리앤박갤러리, 암웨이미술관, 가나아트스페이스1F,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장은선갤러리, 광주시립미술관 등)

그룹전 350여회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홍콩, 싱가폴, 대만 등)
(뉴욕 SWPK Gallery, 미국 Art New York, 미국 Art Miami, 미국 Art Palm Springs, 미국 Art Aspen, 미국 LA 아트쇼, 중국 상해아트페어, 홍콩 컨템포러리아트쇼, 아트 타이페이, 싱가폴 어포더블 아트페어, KIAF, 화랑미술제, SOAF, AHAF, 서울아트쇼, 부산아트쇼, 대구아트페어, 아트광주 등)

수상
2018 서울경찰청장 공로상 수상 / 서울경찰청
2017 서울국제조각페스타 관람객이 선정한 최고인기작가상 수상
2014 제1회 과천미술상 수상 / 과천시
2011 하정웅미술상 수상 / 광주시립미술관
2010 서물문화재단 우수작가 선정
2010 경기문화재단 우수작가 선정
2009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신진작가워크샵 1기 선정작가
2009 경기문화재단 우수작가 선정

현재 (사)한국조각가협회 사무국장, 2014~2019 서울국제조각페스타 사무국장, (사)한국미술협회 과천지부 조각분과장, (사)서울미술협회 이사, 국립강릉원주대학교 외래교수

                    이후창 조각가의 “욕망의 유리왕국”



이후창은 ‘유리조형의 마이스터’로 불릴 정도로 유리재질을 활용한 흥미로운 작품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가령 국내 조각계의 가장 큰 연례행사인 ‘2017 서울국제조각페스타’에서 수만 명의 관람객이 투표로 선정한 ‘가장 인상 깊었던 최고인기작가상’의 첫 수상의 영예도 그의 차지였다.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실내외 전관에서 국내외 조각가 100여명이 출품한 1000여점의 작품 중에 선정된 것이니, 일반 관람객의 선호도를 충분히 짐작할 만하다. 



그뿐이 아니다. 이미 2011년엔 광주시립미술관에서 수여하는 ‘하정웅미술상’을 수상했었다. 이 상은 매년 ‘빛’이라는 테마로 우수한 역량의 작가를 특별 선정하고 있다. 이전 수상자로는 제2의 백남준으로 불리는 이이남 작가와 한국 구상조각계의 큰 족적을 남긴 고(故) 구본주 작가 등이었음을 감안할 때 ‘유리조각의 비전’을 위한 이후창 작가의 행보가 높이 평가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외에도 국내 유명 아파트 브랜드(푸르지오)의 TV CF에도 깜짝 출연했는가 하면, 여러 인기 드라마의 스페셜 소품제작 총괄 디렉터 참여와 주요 작품의 협찬 등 무수한 대외 활동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평소 인간의 타자성ㆍ상실감ㆍ소외ㆍ이중성ㆍ욕망 등에 관심을 갖고, 그 관심사로 꾸준히 작품에 담아왔다. 이후창은 우리에게 새로운 비전을 꿈꾸길 권하고 있다. 



실제로 그의 작품이 국내를 떠난  뉴욕 맨하탄, 마이애미 등 해외의 전시에서 더 큰 호응을 얻는 이유도 그 방증이다. 비록 언어가 다른 관람객이지만, 그의 작품엔 내면의 감성을 자극하는 묘한 매력의 힘을 담겨 있다. 그의 작품은 ‘꼭 유리재질을 활용했을 때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감성’을 지녔다. 그러한 작품을 만난 관람객에겐 또 다른 ‘내면의 진정한 자아’를 만나는 경험을 제공한다. (김윤섭 미술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