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가 인명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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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작가 작품

관계 60x15x73 화강석 2019

관계 350 x 150 x 240mm 화강석 자연석

관계 1500x2500x3000(h) 화강석 2018

관계 흐름 1500x600x2000 화강석 대리석

관계60x15x65 화강석 2019

관계group 1200x800x1500cm 화강석 자연석

생(生)50x20x60cm화강석 스테인리스스틸 2020

合 700x200x1800(h) 화강석 2017

合 700x700x2000(h) 화강석 2016

합 combination 370 x 100 x 430mm 화강석 대리석 사암

작가 프로필

김지영 Kim Ji-young

< 학 력 >
신라대학교 조소과 졸업
성신여자대학교 조소과 대학원 졸업

<개인전>
2018 ‘관계;Relationship' KOSA갤러리, 관훈동, 서울

단체전
2020 ”제 20회 부산 조각가협회전“ 홍티아트센터, 부산시
2020 ”고양미협 30주년 특별기념전“ 해찬송학, 고양시
2020 ”26th Beseto art festival“ 인사 아트플라자, 서울시
2020 ”흙과 사람들“ 갤러리 KOSA 관훈동, 서울시
2020 “조형아트서울PLAS 2020” ,코엑스 홀 B1, 서울
2020 ”고양미협 30주년 특별기념전“ 해찬송학, 고양시
2019 “8월의 만남 전” 베를린 미술관, 서울
2019 “조형아트서울PLAS2019” ,코엑스 홀 B1, 서울
2019 “조각200人 전” 서울 국제예술박람회 ,코엑스 홀 B1, 서울
2018 “제 5회 한글미술대전” 중구 문화의 전당 1층 별빛마루, 울산
2018 “고양조각가협회전 조각가들의 도시; The City of Sculptors,일산호수공원메타세콰이어길, 일산, 경기도
2018 ‘조형아트서울2018“ 코엑스 D전시관, 삼성동, 서울
2018 ‘MADONNA' 가온 갤러리, 성신여자대학교, 서울
2018 ' KFA아트밸리 야외조각초대전’ 장흥, 경기도
2018 ‘2018 어서오세요 전’ 아트피플 AP갤러러, 관훈동, 서울
2018 ‘2018 100 Beyound Sculpture Exhibithion, 코엑스 1F hall B2.G100, 삼성동, 서울
2017 ‘PREMIER ART FAIR' 홍콩
2017 ‘후쿠오카 호텔 아트페어’ 일본
2017 ‘중국하문아트페어 ART AMOY2017' 중국
2017 ‘Happiness & Love', 차바이오 콤플렉스 지하 2층, 차의과대학교 갤러리
2017 ‘박정수가 읽어주는 그림이야기-독화와 감상’ 출판기념단체전 서정갤러리, 서울
2017 '고양 조각가협회전' 일산호수공원,일산
2017 '서울 국제조각페스타'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서울
2017 ‘흙과 사람들 전’ 코사 스패이스 갤러리, 관훈동 서울
2017 ‘재료의 위치展’ 갤러리 일호, 와룡동 서울
2017 ‘Moning Image (44회 성신조각회전), C아트 뮤지엄, 양평, 경기도
2017 ‘핑크아트페어 서울 2017’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 7층, 삼성동, 서울
2016 ‘SWEETLOVE'전 로얄갤러리 서울
2016 ‘ 흙과 사람들 조각전 - 로얄 갤러리
2016 ‘ 한국현대조각초대전 - 춘천mbc
2016 ‘ 한국조각5인전 - 이시가와 갤러리, 동경, 일본
2016 ‘ 부산조각제’ - 부산문화회관, 대연동, 부산 외 다수
2016 ‘ 100인의 떼 조각전’ - 코엑스 홀, 상섬동, 서울
2016 ‘ 돌로생각하다 전’ -일호갤러리, 와룡동 서울
2016 ‘성신조각회 전’ H갤러리, 원서동 서울
2015 ‘ 돌조각, 현대와 전통의 조우를 넘어서 전’-일호갤러리, 와룡동


<수 상>
제26회 한국 구상조각대전 특선
제 5회 한글미술대전 조각 대상
대교국제조형심포지엄 과여장학금


작가 노트

				김지영 작가노트 

인간은 삶을 살아가고 그 생활을 영위하는 목적과 수단으로 수없이 많은 ‘관계’를 맺으며 살아간다. 그리고 그 관계는 우연적으로 또 때로는 의도적으로 맺어지게 된다.
우연적인 관계는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맺어져 언제 어떻게 관계를 맺었는지 스스로 또렷하게 알지 못하는 경우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의도적인 관계는 분명 그에 따른 목적과 수단이 작용 되는 경우이다.
본인의 작업은 앞서 말한 두 관계 모두가 자연의 이치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는 것에서 시작된다. 그리고 그러한 “관계"’에 관해 특정 지어 어떤 것은 옳고 또 어떤 것은 옳지 않다고 하며 분류하고 나누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관계되어 있다는 그 자체에 주목하였다.
우연적이든 의도적이든 간에 우리 모두는 그러한 관계 맺음을 통해 살아가는 법을 배운다. 그리고 자연의 한 일부로 존재하는 이유를 찾고자 한다. 그것은 비단 인간뿐만 아니라 세상 어떤 사물도 더 나아가 상황까지도 서로 상관관계 속에 존재하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상호연관 되어있는 조각을 제작하게 되었다.
본인의 작품의 주요 재료는 돌이다. 그리고 그 돌이 가지는 의미는 중 가장 큰 부분은 조화이다.
돌은 존재 그 자체로 본인의 작업에서 작품의 의미를 가진다. 각각의 돌은 한 사람 한 사람의 인간을 대신하기도 하고, 환경을 대신하기도, 시간을 대신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 각각의 돌은 하나의 개체만으로 본인의 작품을 완성할 수 가 없다. 둘 이상의 각 개체가 한 덩어리로 조화롭게 접합되었을 때 비로소 작품을 완성하였다고 할 수 있다. 그것은 본인이 작품에 담고자 하는 관계성을 표현하고자 하는 본인만의 규칙으로 정하였다.

평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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