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미술학과 조각전공 졸업
성신여대 아트 엔 디자인 대학원 (조각)졸업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가금리 255-9

■개인전 ,아트페어
2018 청년작가 군집개인전 (강릉 시립 미술관)
2014, 17, 18년 국제조각페스타 부스 개인전( 예술의 전당 )
2008. 개인전2회 관훈 갤러리 기획전 (서울)
2007. 개인전1회 제 3의 힘 (백송화랑 서울)
2017 아시아 호텔 아트페어 (그랜드 인터컨티렌탈 파르나스 호텔 )
2016 호텔 아트페어 ( 대만 Humble house )
2015 홍콩 호텔 아트 페어
부산 아트쇼 - 부산 벡스코
2014 KIAF2014 - (코엑스)
외 뉴욕, 뉴칼레도니아, 대구, 부산등 10여회 전시

■단체전 및 초대전

2019년
( SIAT ) 서울아트엑스포 2019 ( 코엑스 )
조각구룹 광장전 ( 관훈 갤러리)
하성의 미술인들 (김포 하성 버드나무 갤러리)
한강의 바람전 ( 김포 아트홀 )
견생전 ( 김포 아트빌리지, 중량구 작은도서관 야외 조각전 )
조작구룹 삶이야기 초대전 (광명 M갤러리)
믹스매치전 (갤러리 구르지)

2018년
( SIAT ) 서울아트엑스포 2018 ( 코엑스 )
김포 아트빌리지 개관 초대전 (김포시 아트빌리지)
조각구룹 광장전 ( 갤러리 아리수)
한국 조각가 협회전 ( 금보성 미술관 )
강화 김포 교류전 ( 강화도 )
견생전 ( 김포 아트빌리지 야외 조각전 ), ( 여의도 광장 )

2017년
돌과 시간 그리고 아름다운 흔적전 ( 서울 시립대, 빨간 벽돌 갤러리 )
( SIAT ) 서울아트엑스포 100인전 2017 ( 코엑스 )
미디어아트 인 울산 ( 울산 예술의 전당 )
철조망 이야기전 ( 김포아트홀 )
광장 조각회전 ( 관훈갤러리 )
아시아 호텔 아트페어 (그랜드 인터컨티렌탈 파르나스 호텔 )
대한민국 청년작가 초대전 - 시흥 비발디 하우스
김포 우베 조각 교류전 - 우베시
상해 아트페어 –상해시

2016년
성신조각회 ( 인사동 H 갤러리 )
서울 오픈 아트페어2016
돌조각, 현대와 전통의 조우를 넘어서 ( 서울 일호 갤러리 )
호텔 아트페어 ( 대만 Humble house )
춘천 MBC 야외 조각 초대전
서울 아리랑 페스티발 (서울 시청광장)
김포 미협 협회전 외 100여회 전시

■심포지움
2019년 춘천 조각 심포지움
2016년 라트비아 설치 페인팅 심포지움
2016년 폴란드 설치 페인팅 심포지움
2007년 거창 화강석 국제조각 심포지움
2006년 고양 국제 조각 심포지움

■수상경력
전국 춘향 미술대전 대상, 특선
MBC 구상 조각대전 특선
행주 미술대전 특선 2회
소사벌 미술대전 특선
제 2회 청년작가 야외 조각공모 당선 (여주 조각공원)
중국 하얼빈 얼음, 눈 조각대회 2등상, 기술상 수상 (총 5회 참여)
2015 춘천 MBC 야외 조각 초대전 - 올해의 작품상 수상



■현.2019
전북 조각회, 김포 미협, 한국 조각가 협회 회원
크라운 해태 레지던시 입주작가
2010 고등학교 미술교과서 ( 미진사 발행 ) 작품 수록

				본인은 태초부터 존재했고 영원히 변하지 않는 자연물인 돌 속에

빅뱅의 빛의 에너지 또는 마그마가 분출하는 힘의 이미지를 더하여 

작품을 구상을 합니다. 



2005년 부터 시작된 RENEW 시리즈는 초기에는 물질적인 현존성을 뛰어 넘으려는 시도에서 출발을 했습니다.

그 현존성이란 자연이 만들어낸 형태에 외부적 행위를 최소화 하여 또 다른

해석을 의도 했는데

단단하고 가공하지 않은 원석을 인간의 유무형의 힘(상상의 힘)으로  깨지게 한 후 그 속에 강한 녹색조명을 넣어 깨진 틈으로 빛을 방출하게끔 하는데 빛이 작품에 들어감으로 인해서 새롭게 인식되는

제 3의 시공간을 구성하는 행위가 작품의 중요한 표현 방법 이였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행위란 

주체가 개입된 심상이 물질 형식을 바꾸고 정해진 틀을 비정형으로 변화시키는 의식적 진행으로, 이러한 ‘행위-변형’이라는 자각의 구현을 통해 구체적인 실존성을 강조하며 스스로 존재하는 방식에서

본인의 정체성을 강화하려는 표현 행위를 변형이라고 생각합니다.



작품의 형식은 전체적으로 기하학적인 요소들을 내포하고 있어 가시적인 모습에서 객관적 확실성을 요구하지는 않으며 ‘Grid’로 나눠진 덩어리 속에 공간을 재구성하거나 강한 녹색조명이 비춰진 ‘Crevice’ 등은 파편화된 무의식적 공간에 의도되지 않은 실존성의 은유적 표현입니다.

그리드로 분할된 공간들은 행위와 변형이라는 기본적인 작업방향을 거쳐 현실과 가상을 이어줌으로 본인을 세상의 소통하게 해주는 통로입니다.

 

2008년 이후 조형적 작업방식이 서서히 변화하는데

2014년 작품은 인간의 내면의 에너지가 작품 속에 또 다른 공간을 만들고 빛의 아우라가  내부에 스펙트럼처럼 가시화 되는 이미지를 표현 하였고 

현재는 태초 생명의 근원과 시작을 의미하는 이미지로 작품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RENEW의 의미 -

리뉴의 의미는 재생산됨, 다시 시작됨을 의미하며 이것은 삶의 새로운 시작입니다.

단단한 물성(화강석)은 상상 속 강한 힘에 의해 깨어지고 그 틈을 통해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강한 빛이 나타나는데

그 빛은 물질적이며, 정신적인 또 하나의 힘 입니다.  

그 힘은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의미하며 우리의 삶이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용접 체험, 난로 제작 체험, 티 테이블 제작 체험